-김경태 이사장 아마추어 골프의 대중화와 지역사회 기여 강조
–“600만 골퍼 시대, 이제는 골프도 나눔과 연대의 플랫폼이 되어야”
–전국 골퍼 참여 가능한 자선 골프대회 및 교육 아카데미 대대적 추진
사단법인 동아시아 아마추어 골프협회가 대한민국 아마추어 골프의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협회는 골프를 통한 국민 건강 증진, 세대 간 소통, 지역 공동체 강화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아마추어 자선 골프대회를 전국적으로 개최하고, 유소년 및 일반 골퍼 대상의 교육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해 골프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골프는 젠틀한 스포츠이자, 나눔의 플랫폼이 될 수 있다”
본 협회를 이끄는 김경태 이사장은 기업가이자 30년 이상 다양한 NGO 단체에서 봉사 활동을 이어온 인물로, 이번 협회 창립을 통해 “골프와 봉사를 하나로 묶어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건강한 사회 문화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이사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골프 인구는 약 600만 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국민 건강과 정서, 그리고 여가 문화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수치”라며, “그렇기에 아마추어 골퍼들이 부담 없이 즐기고, 동시에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협회가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아시아 아마추어 골프협회는 다음과 같은 비전과 미션을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아시아 아마추어 골프협회 비전은 “아마추어 자선(지역 봉사) 골프대회의 대중화와 전문화를 통해 지역민의 건강과 여가문화에 기여한다.”
동아시아 아마추어 골프협회 미션은 ▲전국 단위 골프 대회 개최 및 자선·봉사 연계, ▲청소년 및 일반·시니어 골퍼 교육 아카데미 운영, ▲골프 규칙·매너 교육 확산 및 삶의 질 향상 방향 제시, ▲지역 골프 동호회 및 방송사 등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2025년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
협회는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전국 단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이 주목된다.
▲자선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연 2회 챔피언십 (상·하반기), 서울·경기·부산 등 9개 권역별 리그 운영, ▲청소년·여성·시니어·일반 부문 특화대회 운영, ▲골프 교육 아카데미,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일반 성인 대상 기초 아카데미, ▲중·고급자 경기력 향상 클리닉, ▲심판·강사·선수 양성을 위한 규칙 해설 교육, ▲민간 및 국가자격증 과정 개설, ▲연간 일정과 회원 모집 계획
